Posted on 2011. 12. 16.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나서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성북구 하월곡동, 센터장 나석원)는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판정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식생활 및 난방 지원을 하고 있다.
센터는 대한불교 진각종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백미(20kg)를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45분께 전달했고, 55분의 어르신들에게는 KT&G복지재단과 진각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대상 어르신 10분에게는 12월 한 달 간 밑반찬과 특식을 긴급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는 고유가로 인해 적절한 난방이 어려운 12분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KT&G 복지재단과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를 통해 200,000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으며 KBS 강태원복지재단을 통해 5분의 어르신들께 전기매트를, 침구의 위생상태가 불결한 3명의 어르신들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세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봉사원과 노인일자리사업인력 그리고 기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 확인 및 보호대책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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