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2. 22.


제19대 국회의원 강북(을) ‘유대운’ 예비후보 등록


“반칙없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정치하겠다”

 

 

 

 

 

 

 강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 13일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인 유대운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9대 국회의원 강북(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인 유대운 전 서울시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19대 국회의원 강북(을) 선거에서 승리해 반서민, 반민주, 반통일, 반생명의 4반(四反) 정책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개혁을 후퇴시킨 MB 정권을 심판하고, 서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반칙 없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 후보는 “대통령이 내세운 공정사회는 자신의 측근에겐 관대하고, 빈곤층의 복지는 외면되고, 대통령 형의 비서들과 측근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아먹었다”며 “현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고, 서민들은 MB정권에 절망하고 분노한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으로 일하면서 공기업 혁신에 앞장서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 전환과 장애인 신규채용, 기능직에만 머물던 여직원들의 일빈직으로 전환 등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저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며 선도적으로 실천했다. 강북에서도 약자와 서민들 편에서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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