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2. 29.
성북여성교실, 제19회 서울 국제미용건강올림픽 수상 쾌거!
개인부분에서 피부미용자격증반 9명이 수상
▲ 성북여성교실 피부미용자격증반의 간담회 모습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성북여성교실의 피부미용자격증반(강사 이복동)이 제19회 서울 국제미용건강올림픽에서 단체상과 함께 개인부분에서 9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달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9회 서울 국제미용건강올림픽에서 성북여성교실 피부미용자격증반은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부분에서도 ▲대상(스킨케어 : 김미영, 이명희, 한점란, 황정아) ▲금상(스킨케어 : 장란영, 이애순, 벌러르 치맥) ▲국회의원상 (등관리 : 서춘심) ▲그랑프리상(스킨케어 : 안정희) 등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벌러르 치맥은 몽골인으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북구는 피부미용자격증반 수강자들이 이복동 강사의 지시에 따라 밤늦도록 연습을 하는 등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성북여성교실관계자는 앞으로도 피부미용자격증반, 한식조리자격증반, 헤어디자인자격증반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