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1. 06.


성북구의회 목소영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출판기념회 개최

 
 “나비의 날갯짓이 폭풍을 만들듯

이 작은 시작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길 꿈꾼다”

 

 

 

왼쪽 다섯번 째 목소영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미정, 문영미, 조윤숙, 이하 전여네)는 지난 12월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0명의 여성 지방의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로 뛴 해외연수의 기록을 엮어 쓴 책 <연수로 만난 독일, 독일에서 만난 미래>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전여네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지역에서의 여성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의 연대모임이다. 전여네는 주요 사업의 하나로 새로운 해외연수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여성 지방의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사전 공부하고 발로 뛰어 진행한 연수의 기록을 보고서나 책으로 남기고 있다. 지난 2009년 일본연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독일연수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로 <연수로 만난 독일, 독일에서 만난 미래>(해피스토리)를 출간한 것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책의 저자인 10명의 여성지방의원들(고영희 인천 강화군의원, 김경자 서울 양천구의원, 마은주 서울 노원구의원, 목소영 서울 성북구의원, 문영미 인천 남구의원, 박윤주 인천 동구의원, 서정순 서울 서대문구의원, 성기순 대구 서구의원, 이소헌 인천 부평구의원, 이유경 대구 달서구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의회 일정과 지역 활동 가운데 10명의 여성의원들이 연수 후 틈틈이 직접 연수 기록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지역에서 연수 보고대회를 열며 그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자니 어느새 한 해가 저물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전여네 사무총장이자 이번 독일연수에 함께 참여한 목소영 성북구의원은 “부족하지만 이 책이 공무국외연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계기로 더 나은 연수기가 발간되고 그런 기록들이 지역의 발전을 가져오는 성과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나비의 날갯짓이 폭풍을 만들듯 이 작은 시작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길 꿈꾼다.”고 말했다.
목소영의원은 본인이 집필한 환경분야의 ‘올바른 정책과 교육이 행동하는 녹색시민을 만든다’에서 독일 환경정책의 발전 및 지속가능 발전 계획과 NRW(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NUA(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 베를린 생태마을공동체 ‘우파파브릭(UFA Fabric)’을 소개하며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인 삶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행동하는 녹색시민’이 만드는 푸른 한국을 꿈꾼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옥이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 유승희 민주통합당 전국여성위원장, 최순영 17대 국회의원 등 여성 정치 선배들과 많은 동료 여성지방의원들이 참석해 여성지방의원들의 뜻깊은 시도를 축하했으며 권영진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위형운 양천구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