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1. 12.
북부교육지원청,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온정 나눠~”
원기복 노원구의회 의장 깜짝 방문 해 격려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복)은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노원구 상계 3·4동 주민들에게 연탄 2천여 장을 직접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는 한명복 교육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한 교육청 관계자 45명과 함께 연탄 나르기를 몸소 실천해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손길이 주춤해졌을 시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사랑을 나눈다는 기쁨으로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나르는 동안 교육청 관계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혔으나, 힘들어하기 보다는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명복 교육장은 “아직도 가까운 곳에서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북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우리의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육장은 “그동안 머릿속에 맴돌던 나눔과 봉사, 실천을 우리의 땀과 봉사정신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직원들의 마음)예쁘다”며 “특히 노숙자분들이 겨울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고,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고 이렇게 힘들게 봉사 했어도 이분들은 한달사용량 조차도 않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누군가에 손길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후에 또 누가올까 걱정된다”며 “대한민국의 희망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에 대해 기대심을 가져본다”고 사랑을 전했다.
평생교육건강과 이동섭 과장은 “직접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해 함께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꿈꾼다”며 “그분들의 생활을 보니 안타깝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더 만들어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싶다. 주민여러분! 힘내시고, 함께 걸어가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손으로 이어진 사랑의 온기 가득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연탄 한 장에 따뜻한 불씨가 전달되길 기원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북부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교육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소홀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노원구의회 원기복의장은 자신의 지역구를 방문한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원기복 의장은 “이렇게 이 행사를 개최해 주신 한명복 교육장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신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에게 주민을 대표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