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1. 18.


 변화와 혁신의 도봉구,  2012년 신년인사회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 비롯, 지역주민 등 1천 3백여 명 참석

 

 

 



 

 

 

 

지난 1월 10일 오후 4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구정 목표인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의 계속적 추진을 다짐하는 ‘2012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등 1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겠다고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 구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어려운 지방재정의 위기상황 속에서 새로운 구정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공무원들이 더 낮게 더 가까이 주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보건행정, 교통행정, 여성정책, 공무원 친절도, 청렴도 향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무수골 일대 Healing Town 건설, 창동역 주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유치 추진의 구정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이동진 구청장은 스티브 잡스의 말 “Stay Hungry! Stay Foolish!” 를 인용하면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갈망하고 우직하게 도전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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