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1. 19.
도봉구의회에 “서울외고 학생들이 모였다!!”
풀뿌리 민주주의 의사결정 학습기회 제공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 12일 관내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알기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이석기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안병건 의원이 참석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초청해 풀뿌리 민주주의 의사결절 학습기회를 제공했다.
의회는 그동안 지방의회알기 체험교실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 체험으로 수준 높은 회의문화 함양과 지방자치제도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 연혁, 의회구성, 상임위원회의 역할, 안건심의 및 의결절차 등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전에 준비한 안건에 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회의와 똑같이 개회하고, 국민의례, 개회사 순에 이어 안건으로 ‘한국사 과목의 수능필수 채택의 건’을 상정했다.
이에 학생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의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현장감과 사실감을 더해 의정활동을 하는 교육의 장을 펼쳤다.
이석기 의장은 “오늘의 체험이 학생여러분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경숙 의원은 “체험교실을 보고, 느끼고 한 것이 학생들의 미래의 어떻게 반영될지 저 또한 궁굼하다”며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지방자체제도의 출발지임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안병건 의원은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하고, 먼 훗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큰 지도자로서 성장할 있도록 오늘의 기회가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해 질서 있는 시민의식, 더불어서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