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2. 10.


정양석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당 구조개혁 토론자로 참석


“원내중심정당화에 공감하지만 총선·대선 앞둔 시점에 신중해야”

 

 

 

 

 

 

 

 한나라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나라당 비대위 정치쇄신분과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양석 국회의원은 “당대표와 중당당 폐지, 원내정당화에 대한 방향성은 공감을 하지만, 총선과 대선을 앞둔 현 상황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폐지는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미나는 한나라당 비대위 정치쇄신분과(김세연 의원)에서 ‘정치 쇄신을 위한 정당 구조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아울러 한국정당학회 회장인 이현출 박사의 사회로 경희대 임성호 교수가 정치쇄신을 위한 정당개혁에 대한 발제문을 발표했다.

또한, 토론자는 정양석 의원을 비롯해 진수희 의원, 명지대 정진민 교수, 중앙일보 오병상 수석논설위원이 참석해 정당 구조개혁과 정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향과 대안이 제시 됐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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