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2. 22.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우리아이 꿈그리기 꿈부르기’ 우수사례
서울시 복지재단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평생교육원의 ‘우리아이 꿈그리기 꿈부르기’ 투자사업을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했다.
‘우리아이 꿈그리기 꿈부르기’ 사업은 느낌이나 시각적 조형언어와 청각적 악기 및 성악 수업으로 창조, 발전시켜 나가는 예술의 기본영역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감정의 해방, 배움의 즐거움, 자기계발등의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 할 수 있는 힘을 획득하게 한다는 목표다.
또한 대학과 자치구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준 높은 사회 문화서비스 교육의 주요 증대를 확대하고 사회서비스 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문화산업 발전촉진에 앞장섰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1995년 3월 1일 평생교육이념과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구현하고자 개원했으며, 개인의 삶이 향상되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과 외부의 우수한 인재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대학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관.학 협력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누구나 교육비 부담 없이 성신여대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경제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직업능력배양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많은 교육적 배려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다앵한 계층의 학생들이 자기표현,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자기조절, 타인과의 상호작용, 갈등해결 방법, 창조적 사고계발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아이 꿈 그리기, 꿈 부르기 프로잭트’가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개발형)인 성북구바우처 사업으로 승인돼 현재도 운영 중에 있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