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3. 21.


새누리당 강북을 안홍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누리당 강북을 안홍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안홍렬 후보를 비롯해 강북갑 국회의원 정양석 후보, 강북구의회 유군성 의장, 홍사덕 후보,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 강북구의회 박성열, 이성희, 이순영, 이종순, 강남연, 박문수 의원 등 5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안홍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지역현안과 민심의 흐름에 최선을 다호고자 한다”며 지난 18대 총선에서 탄핵 역풍속에 실패의 경함을 호소하며 “좌절하지 않고 많은 분들의 격려 속에 다시 용기를 내서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정말로 국회에 들어가면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대한민국을 어려서부터의 꿈처럼 세계에서 제일로 가는 나라로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강북지역을 구석구석마다 지역주민들을 찾아뵙고 만나 보다 더 지역 현안과 민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새누리당이 어려운 이 지역에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올리도록 할 것이다. 당원 동지여러분들과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축문을 보내 안홍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서창교 전 대표는 “저는 왜 감옥에 간줄 모르지만 1년동안 감옥에서 버텼고, 안홍렬 후보는 4년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잘 버텨 주었다”며 “한나라당은 없어져야 할 당이 맞다. 하지만 박근혜 위원장님이 있어 살아남은 것이다. 박근혜 위원장이 없었다면 한나라당도 없엇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서 전 대표는 “그동안 고통당한 안홍렬 후보를 지지해 보상해 줘야 하고, MB정권은 미워해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대선 후보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 강북을에서 안홍렬 후보를 시작으로 대선까지 이뤄내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홍사덕 국회의원은 “제 선거운동을 뒷전으로 하고 이 자리에 온 것은 안홍렬 후보를 믿고 당선이 되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며 “그 이유는 안 후보는 ‘한결같다’,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 자세이다’ 이것은 당원분들과 주민분들이 더 잘 알거라 믿는다. 현재 민주통합당한명숙 대표는 향후 156조를 복지에 쓰겠다고 하는데 경제 전문가들은 ‘제2의 그리스가 될 것이다’고 위험의 말을 전했다. 애국심을 갖고 선거에 임해 대한민국을 구해 제2의 그리스가 되지 않도록 안홍렬 후보를 뽑아달라”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안홍렬 후보의 절친(절친한 친구)인 한무 코미디언도 참석해 안홍렬 후보의 “앞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웃음과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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