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3. 21.


새누리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려
“큰 머리로 강북발전을 위해 더 힘쓰겠다”

 

 

 

 

 

 

새누리당 강북갑 정양석 現)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 2시 자신에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정양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북구의회 유군성 의장,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강북구의회 박성열, 강남연, 이순영, 이성희, 이종순, 이영심 구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비후보인 정양석 국회의원은 “견제와 균형의 지혜를 발휘해 누가 진정한 일꾼인지 부족하지만 열심히 뛰었다. 재선되면 두배로 뛸 것이고 동네아저시 같은 늘 함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공천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경선을 통해 이뤄냈던 승리인 만큼 경선 후보자들의 노련한 경륜과 젊음이 삼위일체가 돼 반드시 승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몽준 전 대표는 “정양석 의원은 큰 바위 얼굴이다. 그 큰 머리의 정양석 의원 같은 의원 인물이 많이 나와야 정치가 달라진다. 정 의원은 자전거 민생탐방을 통해 강북구 주민들을 잘 알고 장기적인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고도제안도 서로 머리를 맞대 풀어가야 한다. 강북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 정양석 후보와 힘을 모아 강북 발전과 우리나라 정치를 한 단계 올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성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군성 의장은 “정양석 후보는 열악한 강북구의 살림살이에 15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둘레길과 사회복지, 노인복지, CCTV 설치 등 크고 작은 일에 쓸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며 “자전거를 타며 강북구 골목을 누비며 주민들과 가까운 곳을 찾아 민생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고 총선 승리로 이끌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된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수희 강북을 위원장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운도 있어야 하는데 정양석 의원은 관운이 정말 탁월하다. ‘누가 강북의 진정한 일꾼인가?’는 승리로 화답해 달라”고 호소하며, 이어 차승연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회장은 “때만 되면 나타나는 인물이 아니라 꾸준한 내 지역 살피기, 지역민 돌보기에 부지런한 정양석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내빈들의 축사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대부분 “강북갑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정양석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축사를 마치고 정양석 국회의원과 유군성 의장, 정몽준 전대표 등 많은 당원들은 ‘필승’이라 새겨진 시루떡을 자르며 승리를 기원했다.

 

정양석 후보는 1958년생 전남보성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중·고등학교를 졸업해 전남대 문리과대학,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을 거쳐 현재 제18대 국회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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