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3. 28.


강북구 소나무 숲길!! “안돌아 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영조 이사장 출입기자들과 피톤치드 ‘만끽’

 

 

 

 

서울시 등산로중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북한산 둘레길인 소나무숲길에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영조 이사장과 상임이사, 출입기자들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산행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강영조 이사장을 비롯해 황치선 상임이사, 강북지역 출입기자 등이 참석해 1시간 가량 둘레길 가운데 피톤치드가 890pptv 발생하는 삼림욕장 수준의 수치를 가지고 있는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공단활성화와 고객감동, 최상의 서비스 제공 등 선진일류 공기업을 위해 기자들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조 이사장은 “강북구에는 세계 명산중의 하나인 북한산이 있고 그 가운데 소나무숲길은 서울시 둘레길중 가장 많은 피톤치드를 발생하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산이다”며 “피톤치드를 담아 공단을 찾는 분들에게 고객 감동을 최고의 지향가치로 삼아 소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이사장은 “건실한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발전의 혜택이 강북구민들에게 다시 환원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신뢰주고 사랑받는 신진일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치선 상임이사는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신뢰주고 사랑받는 공기업과 고객만족 1위, 경영수익 110% 달성을 위해 강영조 이사장과 직원들과의 일심, 단합해 혼연일체로 이끌어가는데 힘을 보테겠다”고 전했다.

특히,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강영조 이사장의 취임이후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된바 있다. 유영일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