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새누리당 도봉을 김선동 국회의원 후보
“삼성의료원 유치해 내겠다!!, 젊의 힘” 강조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방학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새누리당 김선동 도봉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 재선의 성공을 호소했다. 이날 김선동 의원은 박력 있고 패기 넘치는 유세모습을 보이고 정면 대형 현수막에 걸린 공약들을 하나하나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에 나섰다. 특히, 김 의원은 “도봉2동 성균관대 야구장에 ‘삼성의료원’을 유치해 내겠다”며 공약을 걸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후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김선동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기 위해 호소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재래시장 등 13곳을 잇달아 방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첫 주말에 김선동 후보 및 유경희 후보 지역구인 도봉구를 돌며 총선의 승리를 향한 촘촘한 일정을 이어갔다.
아울러 박근혜 위원장은 김선동 후보의 지지연설을 통해 “우리 김선동 후보는 제가 당대표로 있을 때 대표실의 부실장으로 같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뜻을 같이 해온 정치적인 동지이다”며 “같이 일을 하면서 보니까 한번 맡은 일은 확실하게 해내고, 젊고, 개혁적인 인물이다”고 지지에 나섰다.
이어 박 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을 해왔는데, 삼성의료원을 도봉구에 유치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어서 거의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고 한다”며 “이번에 꼭 당선시켜주셔서 도봉구의 발전을 확실하게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김선동 후보는 그동안 교육적으로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김 의원은 노원구를 능가할 수 있는 교육 1등구로 만들기 위해 교육에 많은 노력과 신중을 기울였다.
그의 의정활동 4년은 초·중·고등학교에 수억에서 최대 40억원을 예산을 끌어오고 학교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강북에 중심도시로 도봉구가 교육의 발전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19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끝으로 김선동 후보는 “도봉구가 그동안 발전에서 소외된 곳이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서 도봉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의 향상을 위해 다시 국회로 보내 힘을 쓸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도봉구의 젊은 일꾼인 저를 믿고 당선시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를 위해 지금도 김선동 후보는 도봉을 지역을 두루 살피며 지역주민들을 만나 다시 한번 새누리당과 자신의 승리를 위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