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민주통합당 도봉을 유인태 국회의원 후보
“99%의 삶을 바꾸는 선택, 도봉에서 시작한다”
민주통합당 도봉을 유인태 제19대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를 누비며 주민들에게 사랑과 자신의 약속을 다짐하는 등 총선 승리의 일조해달라고 호소에 나서고 있다.
유인태 후보는 “정치가 투명해지고 쇄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99%를 위한 친 서민, 보편적 복지정책 유인태가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중앙정부를 설득시켜 도봉구 지역사업을 추진하고 강남·북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봉구 예산 230억 추가 확보에 나서 살기 좋은 1등 도봉구로 만들어 모두가 도봉구로 이사 올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소통·상생·희망을 중요시하고 현 정권을 교체해 정치를 바로 세워 국민과 도봉주민들의 소통하는 의원으로 남을 것을 강조했다. 또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정치가 필요하고, “진정한 서민정치를 통해 도봉구의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태 후보는 지난 17대 국회의원 시절 정치인 최초 정치자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한 인물이다. 또한, 불법선거자금 신고자에게 50배 포상금 제도 도입,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앞장선 의원으로 기억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인혁당·민청학련 사건을 두고 국정원의 진실위 발표이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너무 오래 걸렸다... 이거 하나 밝히는데... 용서하고 화해하고... 우리 한국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눈물의 힘을 보여준 인물이다.
특히, 유인태 후보는 지난 달 31일에는 방학사거리 홈플러스 앞에서 손학규 전 대표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 등을 만나 토크콘서트를 열러 도봉지역주민들에게 지지와 성원에 나섰다.
이날 유인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공정한 사회로 만들자 여러분들이 깨어있어야 이것을 찾을 수 있다. 선거에 참여해 심판해 달라” 밝혔다.
손학규 전 대표는 “유인태 후보는 대인이다. 유인태 후보가 다시 필요로 할 때이다. 서민들 생활을 위해서라도 세상을 바꿔야 한다”며 “서민들과 중상층을 위해서라도 정권교체만은 반드시 해야 한다. 유인태와 같은 통이 큰 대인이 국회로 가야 현 정권을 바꿀 수 있다. 유인태와 손을 잡고 함께 정권을 교체해 나가겠다.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인 중 유일하게 ‘세상을 밝게 한 100인’으로 선정된 유인태 후보는 동네 아저씨 같은 외모로 보기 드물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을 본 주민들은 그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있다.
한 측근은 “우리정치에도 웃음을 주는 정치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국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사람이 유인태 후보이다”고 지지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