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민주통합당 강북갑 오영식 국회의원 후보
“무상보육 실현과 인프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한결 같은 강북사랑과 늘 푸른 강북 소나무로 알려진 민주통합당 강북갑 오영식 후보, 오 후보는 “지난 4년간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얼굴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에 서민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주민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송구스러워한다.

오 후보는 지난달 29일 공식선거운동일 수유역을 찾아 강북갑 주민들에게 당선을 호소했다.  이날 강금실 전 장관이 지지부탁을 했으면 31일에는 손학규 전 대표가 강북갑을 찾아 오영식 후보와 김기옥 시의원 등이 함께 강북갑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에게 오 후보의 당선을 호소하는 등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후 6시 강금실 전 장관은 유세차량에 올라 “19대 총선은 여러분들이 심판하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서민경제는 더욱 힘들어지고 그런데 30조 이상의 예산을 4대강사업에 퍼부은 한나라당이 옷을 바꾸고 로고를 바꾼다고 해서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이야 말로 정권을 바꾸고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이다. 그 길에서 강북구가 앞장서고 앞에서 오영식 후보가 적극 나서 강북발전과 서민을 위한 정치로 오 후보를 국회로 보내 현 정부를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오영식 후보는 “4·11선거는 현 정권을 심판하고 바꾸는 날이다. 강북구는 제가 지난 10년간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어려움과 불편, 건의사항을 들어가며 한 사람 한 사람 만나겠다는 각오로 발로 뒤며 지역을 살폈다”며 “꾸준한 봉사를 통해 더 나은 강북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한 방울의 땀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고 앞으로도 강북구만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 후보는 “더 멀리 보고 큰 생각을 하며 보다 낮은 자세로 더 많은 목소리를 들어라는 강북구민 여러분의 충고를 마음 속 깊이 새기는 배움의 4년이었기에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잘하는 질책을 가슴에 품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섬기며 오직 강북구민만 바라보고 강북구민이 염원하는 행복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겠다. 오영식이 이뤄내는 변화에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북구를 누비며 주민들에게 신뢰를 전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오 후보는 “국회에 가서 일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달라”며 “국회에 돌아가면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북서울 꿈의 숲 주변에 생활근린시설 및 체육시설을 마련해 강북구민들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또, 교육과 복지부분에서 서울에서 경쟁력을 갖춘 구로 만들어 중앙정부와 서울시 예산을 모두 동원해서라도 최고의 1등 구로 만들 때 까지 온 몸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강북갑 오영식 후보는 예전보다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산적한 우리사회의 개혁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인물이다. 국민과 강북구민을 믿고 99% 국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금도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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