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민주통합당 강북을 유대운 국회의원 후보
“서민정치·생활정치로 서민 삶과 강북구 어려움 해결위해 앞장”
민주통합당 강북을 유대운 국회의원 후보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유대운 후보는 서민 주거보장운동으로 ‘서민의 벗’이 되겠다는 서민중심의 정치, 생활정치를 주장하고 있는 후보 중 한명이다.
유 후보는 언제나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강력한 업무추진력, 소신과 원칙 있는 성품을 가져 강북지역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칙과 특권, 차별에 맞서 온 진짜 강북사람이라고 평을 내리고 있다.
유대운 후보는 “반칙과 특권의 정치, 말만 앞세우는 겉치레 정치 이제 강북에서 확실히 바꿔야 한다”며 “시의원 시절 문화교육위원장으로 강북지역 교육과 문화,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언제나 서민과 함께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강북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그동안 강북구에 살면서 어느 누구보다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이를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일해왔다”며 “현장에서 서민들과 함께하며 생활정치를 행동으로 실천해 앞으로도 강북구를 위한 일이라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공기업 CEO 출신으로 나눔경영과 사람이있는 경영, 따뜻한 혁신으로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 받았다. 또 비정규직 직원 20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기능직 여직원들을 일반직으로 전환해 여성차별을 해소, ‘장애인 고용촉진법’을 외면하는 현실속에서 장애인 고용을 전격 실행한 인물이다.
아울러 유 후보는 강북발전을 위해 강남·북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해 재산세 공동과제 100%실현과 무상보육·교육·의료 감면으로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 고용확대를 통한 실업문제 해소 등 노동문제 근본적 해결, 한미FTA, 미디어랩법 등 이명박 정부의 각종 악법 폐기, 복지재원마련을 위해 소득세법 개정, 국회의원 청렴성 법제화 등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유대운 후보는 강북발전을 위해 “열악한 재정에 숨통을 터주기 위해 재산세입을 100% 공동과세로 돌려 약 635억원이 강북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구민복지와 강북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할 방침이고,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해 강북발전의 토대를 세우겠다”며 “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대운은 민생을 외면해온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서민중심 정치를 실현해 내겠다”며 “생활정치로 강북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반칙과특권 없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서민 중심정치를 실현하는 선봉에 서겠다”고 공약사항을 밝혔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