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새누리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 후보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했다! 더 열심히 뛰겠다!!”
정양석 새누리당 강북갑 후보는 지난달 29일부터 선거차량을 동원해 강북갑 지역 투어에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먼저 선거운동 첫날에는 오후 6시 수유역에서 박진 의원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31일에는 정몽준 전 대표와 허재 전주 KCC 이지스 감독, 31일에는 박근혜 선대위원장, 원희룡 의원 등이 수유역과 유세현장을 찾아 정양석 의원의 당선을 호소했다.
지난달 29일 박 진 의원은 “정양석 의원이 강북의 기적을 일으켰다”며 “그동안 4년동안 공약사항을 지켜왔으며, 국민을 섬기고, 강북구를 사랑하고, 새금낭비 없는 의원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한번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했다.
30일에는 정몽준 전 대표는 “정양석 의원이야 말로 강북구의 없어서는 안된는 큰 바위 얼굴이다”며 “4년이란 기간동안 아직 못다한 일이 많을 것이다 다시 한번 정양석 의원을 국회로 보내 강북구민들과 서민경제가 다시 살릴 수 있도록 재선에 당선시켜 더 열심히 뛰라고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31일 수유역을 찾은 박근혜 위원장은 “정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고 곧 신뢰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정양석 후보야 말로 그 신뢰를 지키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도록 정양석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정양석 의원은 지난 4년간 자전거를 타며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왔다. 15회에 걸친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발전 예산 149억원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와 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중앙 정치에서도 활약을 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그간 한 일보다 할 일이 더 많다”며 “지역구의 현안인 고도제한 완화·교육환경 개선 등 강북의 발전을 위해 더 뛰겠다”는 말을 전하며 “제19대 국회의원의 재선으로 다시 한번 뽑아달라!!”고 머리숙여 주민들에게 인사했다.
지금도 정양석 후보는 강북갑 주민들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지 호소를 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