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성북구, 드림스타트 Keep Dreaming 사업 운영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 달 24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드림스타트 종결아동 퇴행방지를 위한 ‘Keep dreaming’ 통합사례관리단 발대식을 가졌다.
‘Keep dreaming’이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이 사업 종결 이후 퇴행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성북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중 종결 아동을 위한 학습, 문화체험, 정서지원 등의 통합서비스가 이뤄진다.
특히 ‘Keep dreaming’은 성북드림스타트센터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멘토링, 기초학습지원, 다양한 문화체험, 가족유대감증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재원을 지원하는 민관통합사례관리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