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04.


서울북부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와 MOU 체결
글로벌 역량강화 및 교육복지서비스 향상 위해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조)은 글로벌 역량강화 및 교육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지난 27일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영조 교육장과 이일하 회장은 MOU체결을 통해 서울북부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개발교육과 빈곤가정 아동지원 사업,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올바른 세계관과 국제적인 리더십을 소유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개발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은 “서울북부지역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북부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해 교육복지사업과 세계시민교육,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조 교육장은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와의 상호교류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학생들의 차의·인성 함양 및 세계와 더불어 사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고취할 수 잇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은 향후 서울북부지역 교육복지 및 국제이해증진사업 발전을 위해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줄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북부교육지원청은 국제구호기구 월드투게더에 이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교육복지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망을 더욱 넓히게 됐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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