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11.


도봉구, 희망의 나무심어 자연을 아름답게 꾸며~
“에코도시에 맞는 이미지를 위해 앞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도봉산 자락에서 희망의 나무를 심어 자연을 아름답게 꾸미고 자연보호 환경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자연보호협의회, E-마트 직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산 벗과 복자기, 산사나무 등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희망의 나무심기는 도봉동 201-6번지 도봉산 자락으로 무단경작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와 경관산의 문제뿐만 아니라 경작지 확장으로 인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왔으나 이번에 도봉구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대상자를 쾌적한 푸른 숲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재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 대안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다”며 “도봉구는 에코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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