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18.


 

영세상인 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노력할 터

성북(을)신계륜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성북구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광도 시련도 성북구와 함께’ 저는 지금도 이 말을 가슴속에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수도권에서는 정치심판론이 일정정도 통했다고 봅니다만, 막바지에 막말 파문이 상대당에 의해 최대치로 확산되어 적어도 10석 이상이 당선이 뒤바뀌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 날로부터 10보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10보 걷고 짧게 연설하는 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그 때 창문열고 손흔들고 지지해준 주민분들의 미소와 다정한 악수가 제 마음속에 인상깊이 새겨져 있으며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이번 19대 국회에 들어가면 어느 상임위에도 연연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남들이 지원하지 않는 곳에서 저의 소임과 역량을 발휘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 정치에 입문하면서 하고자 했던, 서민의 참다운 벗이 되고자 하는 정치적 꿈을 이루고, 남북통일의 새 길을 열어나가고자 이 한몸 바친다는 각오로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치의 현안 과제에 대해 앞으로는 주저없이 나서고 말하겠습니다.
 또한 지역활동은 저의 공약중 대표적인 것으로 장위동을 비롯한 영세상인 및 자영업자들의 지원 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관련법안이나 실질적 지원혜택을 마련할 것입니다.
끝으로 성북주민여러분! 성북 사랑, 성북 발전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지난 20년간 성북과 함께 해오며, 성북에 뼈를 묻겠다는 처음 그 약속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킬 것입니다. 그 원동력은 주민과 지지자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제 가슴 깊이 그 마음을 새기며 저를 지지했거나 지지하지 않았던 모든분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9대 국회에 들어가면 싸움하는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서로 소통하는 대화정치를 복원하려 합니다. 처음 저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셨듯이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고 저 역시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북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변화를 위한 질책 항상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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