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18.
정직하고 바른정치,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 만들 터
도봉(을) 유인태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봉(을)지역 유인태 당선자가 “도봉지역주민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민주통합당 유인태 당선자는 43,784(51.06%)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나 유인태는 정직하고 바른정치를 펼쳐 주민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웠고, 서민경제 회복과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한 재벌개혁, 국민의 표현의 자유, 권력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봉사하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검찰개혁, 우리 아이들을 위한 무상보육과 서민의 삶의 질 위한 보편적 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당선자는 “지난 4년 간 잠자던 우이~방학 구역의 경전철 공사의 조기 착공과 고도제한에 따른 주민들의 불합리한 재산 피해 보상안 마련 반드시 이행하도록 국회에 가서 확실히 보답하겠다”며 “지금까지 도봉구민을 위해 공약을 내세운 일들, 국회에 들어가 모두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유인태 당선자는 “서민경제, 깨끗한 정치, 도봉발전을 위해 드리는 약속 반드시 실현 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한바 있다. 생각보다 우리 당의 의석수가 적어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모두 함께 뭉쳐야 한다”고 말하며 “오는 12월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유 당선자는 “싸움을 일삼는 국회는 주민들에게 신용을 잃은 지 오래이다”며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로 만들고 개선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과 입법에도 힘쓸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유인태로 거듭나고, 이 같은 일들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듯이 앞으로도 도봉구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중요하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인태 당선자는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지난 제14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선거에서 패배 이후 4년간의 공백을 주민을 위해 발로서 뛰어다니며 19대 국회의원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다시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