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4. 25.
성북청소년수련관, 특별한 이웃 우리는 희망일촌!!
성북구 홀로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함께하는 좋은친구’는 지난 6일(금) 성북구 홀로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012 기분좋은 상부상조 프로젝트 희망일촌맺기” 라는 이름으로 성북구 지역 내 홀로어르신 댁 13가구와 방과후아카데미 40명의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어 1년여 동안 서로에게 희망일촌이 되어는 사업을 진행했다.
“2012 기분좋은 상부상조 프로젝트 희망일촌맺기” 운영담당자 방과후아카데미 정효경씨는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어르신들은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 위안을 느끼며,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바른 예의예절과 배려를 실천하며 올바른 인성함양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2 기분좋은 상부상조 프로젝트 희망일촌맺기”는 지난 4월 6일 진행된 어르신들과의 첫만남-인터뷰, 희망편지 전하기 외에도 매월 1회 이상 결연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