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5. 09.
강북구새마을회, 청결강북 만들기 앞장!!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는 실내 회의장을 벗어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를 한층 깨끗하고 맑게 만들기 위해 쓰레기 수거 등 청결 강북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오전 10시 김상언 지회장을 비롯해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강북! 만들기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우이교부터 ~ 수유시장 입구까지 약 2km구간을 중점으로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강북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상언 지회장은 “이렇게 많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자리잡아갔으면 한다”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정리와 청소는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지역의 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위용록 협의회장은 “봉사라는 것이 우리 바뿐 일상속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우리 새마을식구 여러분들이 있어 깨끗하고 청결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파이팅!!”의 구호를 외치며 나아갔다.
최정자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결한 강북구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북구새마을지도자들은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기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 반가량 청소취약지역을 돌며 구슬땀을 흘리는 등 “깨끗해진 길거리를 보면 내 마음도 청결해 지는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봉사하겠다”는 다짐아래 정화활동에 나섰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