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5. 09.


노원구 소재 중학생 롯데백화점 장학금 수여받아
김영조 교육청장 “지역기업 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조)은 지난 2일 오후 5시 3층 회의실에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소재 중학생에 대한 롯데백화점(노원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조 교육장을 비롯해 노원구 소재 27개 중학교 27명 학생, 교육청 담당자, 롯데백화점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학생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태랑중 박영우 외 26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와 함께 롯데백화점에서 보내온 영화관람권, 기념품을 받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영조 교육장과 조학현 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들이 장학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더욱 학업과 인성함양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과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호간 발전과 협조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지역기업 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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