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5. 30.
강북구의회, 상해시 가정구 대표단 접견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의회 앞에서 강북구 자매도시인 중국 상해시 가정구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날 유군성 의장을 비롯해 박성열 복지건설위원장, 이영심 행정보건위원장, 최 선 운영위원장, 박문수 구의원 등 의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단을 맞이했다.
유군성 의장은 “상해시 가정구와 강북구는 자매결연 도시로서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비약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