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5. 30.
김기옥 시의원, 서울시 ‘강북 봉제지원센터’ 유치
3년간 5억 원 투입 의류봉제 전문가 양성 후 일자리 알선

김기옥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 강북1)은 “서울시가 향후 3년간 총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원하는 ‘강북 봉제지원센터’를 강북구에 유치하여,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강북 봉제지원센터는 전임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으로 하여금 강북구 소재 의류봉제 업체를 직접 탐방토록 요청한 후, 서울시의 센터설립 결정을 받아냈다. 강북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중소 의류봉제 업체의 생산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연말 서울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가시화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강북구에서는 봉제교육 수강생을 모집,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말일까지 6개월 과정의 패션봉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오전반과 오후반 각 20명씩 총 40명에 대해 주 5일씩 6개월 동안 무료로 교육하여, 해마다 총 80명의 의류봉제 전문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직업상담 컨설팅과 의류봉제관련 일자리 소개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 센터에서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수료와 동시에 의류봉제업체에 즉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취업을 적극 알선할 예정이다.
김기옥 의원은 “복지를 위해 마냥 예산을 투입할 수 없는 현실이다.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다. 한시적인 일자리 몇 개를 만들기 위해 예산을 퍼붓는 정책을 펼게 아니라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진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강북 봉제지원센터는 그 첫출발이다. 앞으로 서울시가 이 사업을 확대, 지원토록 함으로써 강북구가 의류봉제산업의 중심 제조기지가 되도록 관련된 정책들을 제안하여 적극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