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5. 30.


강북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서울강북구새마을회(지회장 김상언)는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개무지유원지에서 ‘2012년 강북구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언 지회장을 비롯해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박오권 문고회장 등 강북구지도자 310명이 참석해 결속력을 다졌다.

이번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됐다.

먼저 신상윤 前 송중동 협의회장과 안이진 송천동협의회 고문, 김종삼 前 송천동 협의회장, 김경수 우이동협의회 지도자, 권성순 송중동 부녀회 지도자, 백명희 송중동 부녀회 지도자가 30년 근속지도자 기념장 수여받았다.

이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으로는 이난복 송중동 부녀회장이 받았으며, 구청장 표창으로는 김종한 삼양동 협의회, 장수희 삼각산동 부녀회, 이금숙, 번1동 문고지도자에게, 강북구새마을지회장 표창으로는 안효선 우이동협의회, 이연수 인수동 협의회, 유연주 번3동 부녀회, 신봉녀 수유3동 부녀회, 문수경 미아동 문고, 정수란 수유1동 문고, 염진자 교통봉사대원에게 각각 수여됐다.

김상언 지회장은 “오늘 이대회를 맞아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어 뉴 새마을운동을 이루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 강북구 새마을운동이 전국의 최고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북구새마을지도자들은 회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자연보호 정화활동에 나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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