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6. 27.
강북구새마을지회, “청결 강북 만들기 앞장”
올해 제3차 새마을대청소 실시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는 지난 20일 2012년도 제3차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위용록 회장과 부녀회 최정자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61명이 참가해 강북구 관내 우이교에서 수유사거리 약 2km구간을 중점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어 지도자들은 자신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도자들이 동참해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위용록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강북구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이어가고 싶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정자 부녀회장은 “강북구 일대 도로변과 주변을 말끔히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테겠다”며 “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명실상부한 새마을 강북구의 역량을 보여 더욱더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대청소를 마치고 강북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강북구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결의 다짐 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