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6. 27.
강기융 화백, 융 아트전 “성황리 마쳐~”
‘강북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강기융 화백과 강북구의회 이순영 의원을 포함한 44명의 회원들이 꾸미는 융-아트展이 지난 1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강북문화예술회관 내 전시관 1층에서 개최되고 지난 20일 대 성황리에 마쳤다.
8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서양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해 강북구 주민들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지도교수인 강기융 화백(융-아트갤러리 대표)은 평소 강북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30년 동안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북한산과 소나무, 북한산 세붕우리, 솔밭공원 등을 그림의 소재로 화폭에 담아내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강북구의회 이순영 의원의 출품작도 꾸분히 아트전에 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4일 강기융 화백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강북구의회 김용욱 부의장, 박성열, 이성희, 이순영 의원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