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7. 11.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집수리 봉사’ 실시
봉사동아리 삶터서포터즈 아름다운 봉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 봉사동아리인 ‘삶터서포터즈가 지난 달 30일 오전 10시 도봉구 관내 저소득 가정(방학1동 698-47)에서 3개팀으로 나누어 동시에 ’행복나눔, 삶터서포터즈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나눔, 삶터 서포터즈 집수리 봉사는 2007년 결성된 이후 이번이 46∼48호점 집수리 봉사로 삶터서포터즈 회원(공단 직원 80명)중 24명이 당일 오전 9시 50분 도봉구시설관리공단산하 학마을다사랑센터에 모여 활동장비를 점검한 뒤 봉사 장소로 이동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배, 방판 교체, 보일러 수리, 작업 등의 활동을 마쳤다.

이어 2012년에도 봉사활동의 첫 사업인 ‘작지만 힘 있는 사랑 희망나누미’ 45호점 집수리‘따뜻한 사랑나눔 헌혈 봉사’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가전·가구 무상기증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삶터서포터즈는 2007년 결성된 이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민속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공단의 관계자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정병권 이사장을 주축으로 한 삶터서포터즈 회원들은 기계, 전기, 가스등 자신들의 전공분야를 활용해 기술봉사를 함께한다고 말했다.

하늘도 땅도 사람마음도 메말라 가는 요즈음 촉촉한 단비를 맞은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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