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7. 11.
‘Yes We Can ! 함께 만드는 도봉의 미래’
도봉구, 의미있는 민선5기 출범2주년 기념식!!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7월 2일 민선5기 출범2주년을 기념해 “지난 2년의 발자취와 함께 만드는 도봉의 미래”라는 주제로 직원정례 조회를 가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과거 공무원이 주민을 행정의 객체로 파악하고 상명하복과 복지부동의 행태와 관행과 전통을 중시하는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정을 하던 모습이었다면 민선5기 지난 2년간 더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고 평가하면서
민선자치시대의 바람직한 공무원의 모습으로 다음의 6가지를 제시했다.
1. 주는대로 받고 시키는 데로 일하는 노예가 아닌 주인의식을 갖는것
2. 수동적인 태도와 모습을 버리고 적극성을 갖는것
3.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모난돌에서 더 많은 쓸모를 찾는 창의성
4. 패배 의식을 극복하고 자신감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도전정신
5. 20년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 브라질 벨로우리존치(Belo Horizonte)주의 예로 본 민관협력 마인드
6. 칸막이 행정으로 대표되는 폐쇄적 형태를 파괴하고 부서간 협력을 통한 성과 극대화 마지막에는 도봉구직원합창단 KALOS와 구청장이 “오샹제리제”와 “사랑으로”를 합창 하며 구청장과 직원이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동북4구의 발전적 상생을 주도하고 있는 도봉구는 기존의 틀을 깨고 주민의 행복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Yes We Can의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