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7. 11.
민주통합당 강북(갑) 의류지원 행사
함께 웃는 가게를 아시나요? “도와주세요~”
민주통합당 강북(갑) 당원들이 지난 5일 오전 10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 ‘함께 웃는 가게’에 당원들이 내놓은 의류들을 모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함께웃는가게 최미경(함께가는 강북·성북부모회) 회장, 강북갑 당원 10여명이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했다.
오영식 국회의원은 “재활용품 지원과 적극적으로 자체수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예산지원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원들이 지속적으로 이어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자는 추지로 바자회를 열어 함께 이어가는 것으로 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미경 회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께웃는가게는 발달장애인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되어도 일자리 찾기가 힘든데 그래서 직접가게를 만들어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앞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세상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와 그리고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소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함께 웃는 가게 회원들은 강북과 성북에 150가정이 있으며, 성북구에는 아직 지회가 없어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은 100%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해 그 수익을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특히, 함께 웃는 가게는 발달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힘을 모아 만들어 그 의미가 더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공모에도 선정돼 4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큰 힘을 보테고 있다.
민주통합당 강북갑 당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행사를 열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류 등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각 단체 및 개인은 의류를 모아 함께 웃는 가게 02)993-8858를 전화 하면 1주일에 한번 수거차량이 방문해 옷가지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곳에 쓰여 질 예정이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