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7. 25.


 고흥길 특임장관,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시설 방문

 

 

 

 

 

 

 고 흥길 특임장관이 지난 16일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장의 청소년을 직접 만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고흥길 특임장관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의 시설현황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보고를 받은 고흥길 특임장관은 현장 청소년지도자의 애로사항의 질문에 시설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젝트매니저(PM)와 스케쥴매니저(SM)의 임금동결과 경력 인정이 되지 않고, 사회복지사에 비해 청소년지도자의 급여 및 처우가 낮아 청소년지도자들의 이직률이 많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지도를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또한 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의 다양한 연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고흥길 특임장관은 “현장의 지도자에 대한 부분을 잘 파악하여 조치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실시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평가에서 부산 함지골과 사상구 청소년수련관등 2011년도에 16개 운영기관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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