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청소년 독도 지킴이, 우리땅 독도에서 독도 플래시몹하다!!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함께하는 좋은친구’는 지난 달 21일 토요일 아침, 독도에서 아이랑을 부르고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성북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Youth On-Air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사업일환으로 성북구 지역 내 방과후아카데미 40명의 청소년들과 전라도 전주지역의 대덕초 20명 친구들이 함께 명예 독도 경비대가 되어 독도에 대해 배우는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3박 4일 일정으로 독도박물관 관람, 독도 전망대, 독도 이론 교육 등과 함께 독도 경비대에게 편지쓰기, 독도 티셔츠 만들기, 독도 경비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4일차에 진행된 독도 방문에서, 독도 선착장에 모인 청소년들이 아리랑을 부르고, 독도는 우리땅 댄스를 선보이며 주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th On-Air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캠프에 참여한 김지희(12)양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로만 외쳤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으로 외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진선희(13)양은 “캠프를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이 캠프를 통해 독도의 좋은 점과 애국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