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8. 22.


        10년 넘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
        삼양로 길음역 (7,8번출구앞) 횡단보도 설치

 

 

 

 

길음역에서 삼양로 방향은 비탈길로 어르신 및 노약자의 보행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특히 유모차 및 손수레 이용 주민이 길음역 지하보도를 이용하기에는 계단 경사가 심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무단횡단이 빈번,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다.
 길음2동 주민센터에서는 2011년 5월 서울종암경찰서로 횡단보도 신설 검토를 요청했고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일준)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삼양로 횡단보도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건의사항이 채택되기도 했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사이버경찰청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국민 집중신고기간 중에 불편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도록 통장회의, 직능단체 월례회의자료 게재 등 적극적인 주민홍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가두 서명운동도 전개 1,200여명의 주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8월 2일 마침내 횡단보도가 설치돼 10년 이상의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이번 횡단보도 설치는 주민과 의회 그리고 구청이 혼연 일체로 추진한 마을만들기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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