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8. 22.
수유3동 새마을부녀회, 상산경로당 어르신 건강챙 겨
어르신 보양음식 대접하고 말벗되는 훈훈한 시간 가져~
강북구 수유3동(동장 조익환)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목) 12시 상산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보양음식을 대접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시간을 져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수유3동 새마을 부녀회는 “효”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및 싱싱한 제철 과일을 대접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心身에 원기를 북돋아주고 있어 더욱 박수를 받고 있다.
수유3동 새마을 부녀회 신봉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외에도 직원, 주민자치위원 등 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