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9. 19.


길음1동 나눔과 화합의‘길음문화축제’성황리열려

 

 

 

성북구 길음1동에은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고와서 좋은 소리가 들리는 동네” 라는 洞名이 유래한다.
이런 유래에 따라 길음동 주민·직능단체·종교단체 등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제1회 나눔과 화합의길음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3일 오후 3시 비가 오는 중에도 1,800여명의 주민이 길음1동 커뮤니티센터 부지에서,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어 오후 5시부터는 “나눔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길음뉴타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길음문화축제’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 
길음초등학교 학생들의 기악연주, 자치회관 민요팀의 공연, 길음성당 악기팀의 연주, 초청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종이접기, 풍선아트, 케이넥스 과학체험, 매직버블 등의 체험행사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치매검사, 금연, 아토피, 절주상담, 건강체크, 우울상담,  친환경수세미, 먹거리판매 등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한편 이 날 바자회 수익금은 복지협의체에 기탁해 저소득층 및 틈새 계층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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