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9. 26.


차량등록을 위한 은행업무 이제 우리은행에서~”
이백균 의원, 우리은행 강북구청지점 ‘차량등록 전용창구 개설

 

 

 

 

 


우리은행 강북구청지점에 차량등록 전용 창구가 마련돼 차량등록을 위해 은행업무가 필요한 주민들이 쉽고 빠르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의 건의로 이루어진 이번 성과는 기존 미아역에 위치한 차량등록업무 담당부서가 미아동복합청사 공사로 인해 옆으로 이전해 오면서 은행업무와 차량등록업무 등으로 은행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민원을 해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차량등록업무와 관련 은행을 찾는 고객들은 채권, 수입인지 등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업무로 실질적인 은행업무를 위해 찾아온 주민들과 차량등록을 위한 전용창구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구분함으로서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오랜시간 기다려야만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백균 의원은 “우리은행에서 차량등록 전담창구가 마련됨으로써 주민들이 행정업무에 느끼는 만족도는 기대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다”며 “구민의 시각과 구민의 편에서 보기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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