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0. 17.
강북구새마을회, 제2차 영농봉사활동 실시
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상언)는 협의회(회장 위용록)와 부녀회(회장 최정자), 문고 회원들이 ‘2012년도 제2차 영농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김상언 지회장을 비롯해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등 지도자 40여명이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소재 500평 고구마밭을 방문해 수확 일손 돕기 및 농산물 현장 직거래 고구마 800kg를 수확하는 등 영농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상언 지회장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확대를 통한 상생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손 부족 영농을 살리는데 우리 강북구 새마을회가 앞장서자”고 전했다.
한편, 강북구새마을회는 지속적인 영농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강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참 봉사를 추진하는 등 감동과 신뢰받는 새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