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0. 17.
도봉구의회, 하반기 의원·직원 합동 세미나 가져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해 일심단결하자!!” 강조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10일~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의정활동과 관련된 특강 및 의회사무국 직원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세마나는 제4대 도봉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재정경제통으로 소문난 김용석 서울시의원의 구 관련 정책 및 사업 예산에 대한 전문적인 예산안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의 감사기법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특히, 김용석 서울시의원은 전국 각 자치구 의회에서 자주 찾는 일명 스타강사 의원이다. 지금까지 서울의 각 자치구는 물론 부산에서까지 강의를 맡는 등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김용석 의원이 준비한 강의는 직접 집필한 ‘나도 BEST 지방의원’ 을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기법에 관한 특강으로 정해진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강의를 진행해 짜임새 있고 순도 높은 세미나가 실시되었다.
이틀째 교육은 의회사무국 직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고익환(대구대 인성개발연구 소장)교수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리더쉽 역량강화에 대한 특강이 실시되었고,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 예산안심의를 위해서 구의원과 구의회 전문위원, 사무국 직원도 함께 교육을 마쳐 곧 있을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 예산안심의에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에서 가진 의원세미나는 특강과 더불어 2012년 9월 13일 제막식을 가진 유희경·이매창 시비 건립과 도봉구에서 추진 중인 ‘김수영 문학관’ 건립 관련 지역시설 시찰이 있었다.
지난 2012년 3월 16일 한국문학관협회(회장 김후란)에서 선정한 제1회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인 경북 경주의 ‘동리목월문학관’과 인근의 호미곶 ‘등대박물관’을 둘러보고 그들의 뛰어난 운영 프로세스를 우리지역 문화 사업에 접목시켜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데 큰 목적이 있었다.
도봉구에 연고가 있는 문화적·역사적인 인물을 발굴해 그들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문화 창달을 통한 문화적 갈증 해소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시찰로, 관광성 여행으로 그치는 세미나가 아니라 지역 문화 사업으로 주민을 위하고, 구의원의 책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세미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실시된 의원세미나에 지출된 비용은 강사료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일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위탁시행업체를 통하지 않고 도봉구의회 실정에 맞게 직접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비용절감을 했으며, 서울시 및 다른 자치구의 세미나 연수비용보다 상당히 적은 금액으로 세미나를 마쳐 다른 자치구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