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0. 24.
이동진 도봉구청장, 정의여고 방문 학교현장소리 들어~
“최고의 명품교육을 지향하는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동진 구청장이 지난 16일 교육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도봉구 관내 정의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조석재 교장을 비롯해 정의여고 학생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최고의 명품교육을 지향하는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서 신화초등학교와 신창초등학교, 창일초등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공부환경, 안전한 학교생활 즐기기 등의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학교 현장 방문 후 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활성화를 통해 공교육강화, 지역간 학력 격차 완화, 교사와 학생들의 사기 진작 및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학교 현장 방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끝으로 이동진 구청장은 “학교시설개선 지원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