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1. 21.
강북소방서, 제5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
소방방재청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이에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지난 15일 오전 9시 4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80명과 유관기관 관계인 20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자체 기념행사를 갖고 소방행정발전과 소방활동 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 김동봉 대응관리과장, SK네트워크(주) 새한주유소, 하나로엠지엠(주), 현대오일뱅크(주) 동양유화 동양주유소 등 소방공무원과 소방관계자 12명은 그동안 소방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서울시장 표창을 전수 및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최정현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 50 주년을 기념해 소방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