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2. 05.


강북소방서 “구슬땀 흘리며 맹훈련 중~~!!”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현장에서 현장지휘관과 대원간의 팀워크를 향상 향상시키고, 소방전술을 충분히 숙달하고자 지난 달 28일 오후 강북소방서 후정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에서는 방화복,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숙달훈련부터 팀 단위의 현장활동 표준기법 4인조법, 사다리설치 및 등반법, 인명검색과 구조, 방수, 엄호주수 훈련과 더불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장비 조작 숙달까지 재난현장에서 능숙한 현장 대응능력을 목표로 실시됐다.

앞서 강북소방서는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동절기가 지난 내년 2월 기간내에도 집중 훈련 할 계획이다.

강북소방서 김재옥 진압팀장은 “평소 지속적이고 반복된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강한 소방대원으로 전술적 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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