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노인장기요양기관 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우수 직원 표창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방안 토론도 함께 열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기세걸)는 장기요양서비스 우수직원 발굴 및 표창을 통해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일 11:00부터 성북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우수종사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직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 직원으로 이영숙(성북미르사랑데이케어센터) 등 2명에게 이사장 표창을,  김계순(동북홈케어서비스) 등 4명에게 본부장 표창을 수여했다.
기세걸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장기요양 시행 5년 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표창을 받은 우수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상자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해 소득중심의 부과체계 단일화 등 5대 실천방안인『실천적 건강복지 플랜』를 마련하여 선진국 수준의 보장성 확보 등 의료비 걱정 없는 세계1등 건강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공단, 장기요양기관, 장기요양종사자, 수급자가 하나의 사이클로 돌아가야만 효의 실천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사회보장제도로 자리 매김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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