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12. 1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발명특허 ‘준대상’ ‘동상’ 수상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201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와 2012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세계 최초로 특허 취득한 스프링클러 점검기기가 “준 대상”을 국내처음으로 개발된 막힘 해소용 좌변기 특허기술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대상 1개, 준대상 10개(국내업체 5, 외국업체 5)와 함께 400여명의 발명인과 기업들이 금, 은,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박람회로 94개팀이 전시작으로 선정된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금, 은, 동상을 시상한 가운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보유특허 2호인 막힘해소용 좌변기로 “동상”(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병권 이사장의 아이디어로  “돈도 없는 구에서 가만 앉아서 예산만 쓸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수입을 벌어들이는 시대로 가야한다”고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을 핵심가치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열악한 여건을 극복한 값진 결과로 정병권 이사장은 수상소감으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성과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로 특허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여 공단 발전과 구 재정 확충에 기여하여 도봉구시설관리 공단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준대상”과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동상”을 계기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시켜 도봉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필요로 하는 특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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