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1. 03.


제 역할 다하는 정치로 거듭나도록 노력

 

 

 

 

유인태 도봉을 국회의원

 

 

존경하는 시민민 여러분! 시사프리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유인태입니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소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2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하면서도 힘든 한해였습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은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계속되는 세계적 불황 속에 우리 경제도 고용 없는 저성장의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떨어질 줄 모르는 고물가와 극심한 실업난, 전월세 폭등으로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습니다. 중산층은 무너지고 가계부채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양극화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한 해에 치러지면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국민적 선택이 있었습니다. 2013년의 시작과 함께 들어서는 새 정부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난제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선거과정에서 표출된 국민의 뜻과 바람을 겸허하고 소중하게 받아들여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우리 정치가 국민의 편에서 제 역할을 다 하는 정치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아울러 귀한 지면을 할애해주신 시사프리신문에도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발 빠른 소식과 바른 목소리로 시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계사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건승하기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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