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1. 15.


도봉구, 2012년 하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발표!!
‘공무원이라면 제일 달고 싶은 이름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12년도 하반기 가장 친절한 공무원을 소개했다.

지난 8일 도봉구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을 소개하며 이날 선정된 4명에 친절공무원은 창제3동 최영수 주무관과 부동산정보과 문경보 주무관, 도시계획과 이화선 주무관, 노인장애인과 김민희 주무관이다.

이들은 구청장 표창과 함께 각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고 사진과 성명, 소속부서를 구청 청사내 1층 로비 게시판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해 격려하는 등 도봉구 소속 전 직원들에 대해 친절 마인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14개 동주민센터 등 28개 부서 순회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마스터코칭시스템을 활용, 본인이 전화응대하는 통화음성을 사후 직접 청취해 전화민원 응대시 잘한 부분과 미흡한 부분을 스스로 확인하고 학습 및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구민에게 ‘더 낮게 그리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친절시책을 추진해 온 도봉구는 지난해 서울시 주관 전화민원 응대 서비스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바 있다.

이어 구는 2013년에는 친절도 평가를 확대 실시해 방문민원 응대 분야도 으뜸으로 올라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사소한 것 같아도 작고 세심한 배려가 구민을 감동시킨다”며 “이러한 마인드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우수공무원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선정되며, 각 부서에서 전자투표를 통해 선발된 직원에 대해 전화친절도, 민원응대시 업무처리 자세 등 분야별 심사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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