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2. 05.
유대운 국회의원, ‘모범 국회의원’에 선정!
민주통합당 유대운 국회의원이 ‘모범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달 30일 ‘전국시민단체총연합’과‘독도수호국민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희망사랑 나눔재단’ 행사에서 모범 국회의원 선정을 심사한 조병윤(前명지대부총장, 세계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위원장은 “300명의 의원 중 22명의 모범 국회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이 의정활동을 엄격하게 심사했다.”며 “특히 의회 출석율과 의정활동 그리고 비리 및 폭력에 관여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유대운 국회의원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의원 본연의 의무과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며 “모범 의원 선정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편에서 ‘민생정치’ ‘현장정치’를 해 달라는 당부로 받아드리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모범 국회의원 선정에는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여·야 의원 22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기준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등에 출석율이 높은 국회의원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 ▲비리, 폭력 등 불미스런 일에 관여되지 않은 국회의원 ▲애국심이 투철하고 국민을 바르게 섬기는 국회의원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존경과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