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3. 02. 05.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김기옥 시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김기옥 시의원“서울시가 지원하는 강북구 노인관련 예산은344억 원, 어르신관련 복지확대 위해 최선 다할 터”
(사)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박희복회장은 지난 달 21일 ‘2013년 강북구 경로당 회장 신년회’에서 노인관련 보건복지 분야의 예산 확보 등 평소 어르신 관련 정책에 노력을 기울여 온 김기옥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김기옥 의원은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복지서비스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복지예산을 균형있게 배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연말 서울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해 온 것과 (사)대한노인회 산하 서울시연합회의 숙원사업인 ‘경로당 특화프로그램 기반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건강하고 일을 하실 수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한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늘 이용하는 낡은 경로당 시설의 개보수와 난방비 지원 등 필수적인 분야의 지원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와 당부의 뜻으로 감사패를 주신 것으로 여기고, 고령자가 많은 우리 강북구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